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에 총사업비 377억 원, 330세대 규모의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를 신축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남악신도시로 이주하는 공무원들이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위탁받아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작업은 지난달 22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된 공모전에서 당선된 설계안으로 2017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행정기관 이전과 관련해서 이주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이번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캠코는 `국유재산관리기금`을 통해 청사나 관사 등 국가 필요시설을 신축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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