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분양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일반 청약 접수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22일과 23일 실시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일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70가구 모집에 1,446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소장은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 환경, 우수한 상품구성을 갖추면서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모델하우스에 많은 고객들의 방문과 상담이 이어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오는 5월 2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 3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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