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는 12만2777㎡의 터에 연면적 4만793㎡ 규모로 건설돼 총 1만30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11종 24개의 어트렉션(놀이시설)을 설치했으며 2015년에는 6종 19개 어트렉션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곳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를 테마로 만든 높이 38m, 폭 35m의 거대한 화산(자이언트 볼케이노) 조형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롯데워터파크는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과 화산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실외 파도풀 존 등 두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실내 워터파크는 6600㎡ 규모로 파도풀, 종합 물놀이시설, 유수풀, 스파풀, 플레이풀, 키디풀, 실내 스윙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가 들어서 있다. 실외 파도풀 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도풀을 비롯해 더블 스윙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의 스릴 넘치는 탈거리가 포진해 있다.
워터 슬라이드 또한 규모가 남다르다. 야외 ‘자이언트 볼케이노’ 바로 옆에 있는 ‘더블 스윙 슬라이드’와 거대한 깔때기 모양이 돋보이는 ‘토네이도 슬라이드’ 모두 크기로 압도한다. 국내 최장인 길이 203m를 자랑하는 ‘더블 스윙 슬라이드’는 높이 18.9m에서 6인승 패밀리형 튜브를 타고 하강해 직경 6m의 거대한 원형 터널 속에서 좌우로 회전하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거대한 깔때기 모양이 인상적인 ‘토네이도 슬라이드’는 18.9m 높이에서 추락하듯 급하강해 직경 22m에 달하는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공간 속을 지그재그로 회전하는 다이내믹한 놀이기구다. 슬라이드 길이도 118m에 이른다. 실내 ‘스윙 슬라이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탈거리다. 야외로 노출되어 있는 ‘더블 스윙 슬라이드’와는 달리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실내 스윙 슬라이드는 높이 13m, 길이 138m로 설계돼 어두운 터널을 빠른 속도로 내려온다.
엔터테인먼트 쇼·편의시설도 다양
롯데워터파크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의 상징인 ‘자이언트 볼케이노’는 하루 열 차례 박진감 넘치는 ‘볼케이노 이펙트쇼’를 선사한다. 매시 정각에 20m 높이의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1.8t의 물이 용암처럼 쏟아져 내리며 장관을 연출한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한 번에 10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찜질방과 사우나가 있다. 찜질방 내에는 참숯향균방, 황토장수방 등 8개의 테마룸을 마련했다. 별관동에는 따로 7500여개의 라커를 마련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휴식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 카바나도 120여개 마련했다.
롯데워터파크는 개장기념 이벤트로 5월30일~7월11일 롯데호텔부산과 함께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이름으로 구성된 ‘롯데워터파크 그랜드 오픈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리’는 디럭스 1룸과 함께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2장, 나뚜루 아이스크림 2개를 제공하며 ‘로티’는 동일한 혜택에 아이스크림 대신 라세느 2인 조식 식사권을 준다. ‘로키’는 디럭스 패밀리룸과 함께 워터파크 입장권, 나뚜루 아이스크림, 라세느 3인 조식 식사권을 제공한다.
리조트 소식
에버랜드 패키지 판매
2014 팜페스트 마켓 연다
클럽메드계림 특가 프로모션
복과 경사 기원하는 차이나존 설치
63씨월드(63.co.kr)는 지하 2층 물범 수조 옆에 ‘차이나존’을 새로 설치했다. 차이나존은 중국에서 복(福)을 의미하는 888(發發發)을 콘셉트로 화려하게 꾸민 이색 대형 수조다. 888수조에는 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붉은 물고기 ‘혈앵무’ 888마리가 전시된다. 63씨월드는 차이나존 설치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63빌딩 현장 매표소에서 롯데카드로 결재할 경우 63빌딩 BIG3 패키지를 본인 1만원에, 동반 3인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02)789-5663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