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가 1분기 깜짝 실적 달성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2시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0원(1.75%) 오른 2만4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엘엠에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7억 원으로 58.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1억7400만 원으로 13.6% 증가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