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1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5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0원(2.18%) 떨어진 8090원을 나타냈다.

이날 인프라웨어는 1분기 영업이익이 1억1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7.10%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0억8000만 원으로 21.5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억1200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