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누구? 웹툰 '오큘러스' 만든 훈남 "영웅재중 닮았네"
호랑작가 '오큘러스'

호랑작가의 공포 웹툰 '오큘러스'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호랑작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영화 '오큘러스'는 호랑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 짓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큘러스'에서 호랑 작가는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를 조합해 보는 이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한다.

호랑작가는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 등 인기 공포 웹툰을 만들어낸 작가다. 과거 윤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작가 웹툰 보면 진짜 식겁한다" "호랑작가 영웅재중 닮았어" "호랑작가 잘 생겨서 인기도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