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당진 2차 푸르지오’ 청약결과 최고 5.18대 1, 평균 2.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전세대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까지 진행된 1,2,3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 세대수를 제외한 565세대 모집에 1164건이 접수됐다.
특히 전용 62㎡A,B 2개 타입은 각각 3.57대 1, 5.1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타입별로는 62㎡A는 14세대 모집에 50건이 접수됐으며, 62㎡B는 66세대 모집에 342건이 접수돼 5.18대 1을 기록했다.
74㎡는 39세대 모집에 90건이 접수 해2.31대 1, 75㎡는 144세대 모집에 270건이 접수해 1.88대 1을 나타냈다.
또, 84㎡A는 122세대 모집에 198건이 접수해 1.62대 1, 84㎡B는 16세대 모집에 21건이 접수해 1.31대 1, 84㎡C는 109세대 모집에 130건이 접수해 1.19대 1, 84㎡D는 55세대 모집에 63건이 접수해 1.15대 1을 기록했다.
서영길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당진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화, 우수한 입지 조건,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성공적인 청약결과의 요인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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