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오늘(23일) 결혼한다.



진서연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3년 간 교제했던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의 예비 신랑은 9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직업은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서연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진서연은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드라마 ‘뉴하트’, ‘황금의 제국’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3월 종영한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악인 강문도의 여동생 강문희 역으로 열연했었다.



특히 진서연은 과거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진서연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서연, 축하해요", "진서연 누구지?", "진서연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진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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