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공동 대표에 황웨이청 대만 유안타증권 국제경영사업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동양증권은 오는 6월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황웨이청 수석부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릴 계획이라고 23일 공시했다. 황웨이청 내정자는 현 서명석 사장과 회사를 공동 경영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