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ÄRBARN)'은 23일 제주시에 가두 매장 2호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섀르반은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데 이어 가두점 전개를 시작했다. 이번 매장은 지난 4월 1호 가두 매장인 목포점에 이은 두 번째 가두점이다.

섀르반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백화점뿐 아니라 주요 거점지역에 신규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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