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 JP모간이 삼성SDS 상장 주관을 따냈다.

삼성SDS는 22일 상장 주관사를 선정, 해당 회사들에 통보했다. 삼성SDS는 지난 21일 이들 증권사를 비롯해 적격예비후보(쇼트리스트)에 올린 우리투자증권, KDB대우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모건스탠리 등으로부터 프레젠테이션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주관사 선정을 마쳤다.

임도원/정영효/서기열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