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헌터라제' 소아임상 시험 성공
이번 임상시험은 6세 미만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2012년부터 52주간 실시했다. 손영배 아주대의대 의학유전학과 교수는 “이번 임상에서 성인뿐만 아니라 6세 미만 헌터증후군 환자에게서도 헌터라제 투여 시 골격이상 등을 야기하는 글로코사미노글리칸 분해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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