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지난 21일 건설업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시범사업 협약업체들과 이상기후 예방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시범사업 감축목표 수립 및 향후 세부 일정 등에 대한 협의했다.



시범사업 8개 협약업체는 올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율(건설업 0.8%)을 기준으로 시범사업 참여업체별 감축량을 결정하고 감축량에 따른 감축 이행계획을 수립해 시범적인 감축을 이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효과적인 건설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감축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건설업체의 온실가스 감축 잠재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건설업 부문에서 실질적인 목표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구살인사건 용의자, 살해 후 현장에서 전 여자친구 기다려… 표창원 "사이코패스와는 다르다"
ㆍ천정명 열애, 여자친구 누군가 봤더니..`깜짝` 1개월째 연애 중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라디오스타` 배철수, MC 규현 대놓고 디스··슈쥬 멤버중 외모는 하위권?
ㆍ한국 국가경쟁력 26위‥4계단 추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