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상은 전날보다 1150원(2.61%) 상승한 4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올라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대상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분기 모든 사업부가 순항하면서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웃돌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5%, 16%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대상 목표주가는 4만8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