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기준 영화 ‘엑스맨’은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53.3%로, 독보적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특히 ‘엑스맨’의 예매율은, 2위인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인간중독’이 13.0%인 것과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를 보인다. 주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덕도 단단히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엑스맨’은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엑스맨 예매율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스맨 예매율 1위, 역시 대단한 영화다”, “엑스맨 예매율 1위, 제니퍼 로렌스의 덕이 큰 것 같다”, “엑스맨 예매율 1위, 개봉이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맨`의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정식 개봉을 하루 앞둔 21일 전야제를 전격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저녁부터 전국 극장에서 ‘엑스맨’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영화 `엑스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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