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총격살해' 마이클 제이스, 누군가 했더니…'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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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드라마 '쉴드'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 마이클 제이스(49)가 아내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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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제이스는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쉴드' 시리즈에서 경찰관 줄리안 로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혹성 탈출', '부기나이트' 등에 출연한 그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스페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러셀 크로와 단짝을 이뤄 스타덤에 올랐고 인기 TV 드라마에 비중 있는 역할을 계속 맡아온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흑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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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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