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세월호 성금 30억원 기탁 입력2014.05.20 20:43 수정2014.05.21 05:33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사진)은 20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사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박용만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우리 모두 안타깝고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지난 시간을 보냈다”며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고통과 무력감을 딛고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중처법 1호 발생'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4년 구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 시행 이후 첫 사고가 나 불구속기소 된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에 검찰이 징역 4년형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는 중처법이 시행된지 이틀 만에 발생했... 2 30kg 빠진 입짧은햇님, 결국 고발당했다…의문의 약 정체는? 방송인 박나래, '주사이모' A씨에 이어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도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고발인은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짧은햇님과 관련해 "여러 보도를 통해 다... 3 [속보] 검찰, '김학의 허위보고서' 이규원 항소심도 징역 3년 구형 검찰 '김학의 허위보고서' 이규원 항소심서도 징역 3년 구형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허위 면담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는 이규원 전 검사(조국혁신당 원주시 지역...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