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칼, 올해 실적 개선 기대에 7% 넘게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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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7% 넘게 뛰었다.
20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한진칼은 전날보다 1600원(7.42%)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한진칼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지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55.8% 증가한 6160억 원, 225.0% 늘어난 942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 항공 자유화 확대로 진에어 실적이 개선되고, 칼호텔네트워크의 호텔 증설에 따른 외형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0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한진칼은 전날보다 1600원(7.42%)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한진칼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지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55.8% 증가한 6160억 원, 225.0% 늘어난 942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 항공 자유화 확대로 진에어 실적이 개선되고, 칼호텔네트워크의 호텔 증설에 따른 외형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