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기존 제품 가격의 절반 수준인 자체브랜드(PL) `러빙홈 전기레인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러빙홈 전기레인지는 일반 브랜드 전기레인지 가격의 50% 수준인 49만원(3구 기준)에 판매됩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3구 전기레인지에는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쇼트사의 `세란 글라스`와 E.G.O사의 독일산 발열체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또 이번 제품은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고 기존 가스레인지 자리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기레인지의 높은 가격으로 국내 보급률이 저조했지만, 저렴하게 출시된 이번 제품으로 보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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