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우성은 2012년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 에프엑스 설리, 크리스탈, 티아라 지연,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유리, 윤아, 애프터스쿨 유이 등을 놓고 즉석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당시 정우성은 마지막에 남은 유리와 유이 사이에서 고민한 끝에 "편안한 이미지가 매력적이고 키도 크다"며 유이를 선택했다. 정우성의 발언에 당시 유이를 부러워하는 팬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16일 동아닷컴은 "정우성이 외국 생활을 오래 한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 개월 간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16일 �오후 현재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는 입장만을 내놓고 있다.

정우성은 현재 새 영화 `마담 뺑덕`을 촬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 유이하고도 잘 어울리는데~" "정우성 열애 상대는 그럼 유이 닮은 일반인?" "정우성도 열애를 하는데...봄이라 외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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