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톤 페어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박람회로 10월15일부터 11월4일까지 총 3차례로 나눠 열린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 임대료, 부스 설치비, 기본비품 임대료, 기본 조명기기 등 전기공사비(고가의 개별 추가 장치는 제외), 운송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통역비나 팸플랫 제작비 등은 전액 지원받는다.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는 개발 부담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02-6678-4115) 또는 강남구청 지역경제과(02-3423-5505)로 하면 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