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 검찰 강제진입 임박 `긴장감 고조`.."전국 천 여명의 신도들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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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검찰 소환 출석시한인 16일 오전 10시까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는 약 1000여명의 신도들이 모여 검찰의 강제진입에 대비하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12일부터 신도들이 금수원으로 계속 집결했다. 현재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신도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 전 회장이 실제로 금수원에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조계웅 기독교복음침례회 대변인은 "장남 대균씨는 없는 게 확실하고 유 전 회장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애매모호하게 답변한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유 전 회장이 금수원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강제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회장이 계속해서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금수원, 긴장감이 감도는구나" "금수원에 조만간 사단이 나겠구나" "금수원에 유병언이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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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 전 회장이 실제로 금수원에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조계웅 기독교복음침례회 대변인은 "장남 대균씨는 없는 게 확실하고 유 전 회장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애매모호하게 답변한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유 전 회장이 금수원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강제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회장이 계속해서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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