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해사이트 차단업체인 플랜티넷이 실적 부진에 급락 중이다.

플랜티넷은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490원(5.98%) 내린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랜티넷은 전날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2% 감소한 958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31% 줄어든 57억5623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