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올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다.

16일 오전 9시11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450원(1.045) 오른 4만3900원을 기록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이 44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4~6월) 대비 6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를 6% 웃도는 성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부터 12월 결산으로 변경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