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진전기, 강세…비수기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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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인 1분기에도 호실적을 내놓은 일진전기가 오름세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날보다 170원(2.09%) 상승한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전기는 올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21.1% 증가한 19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디.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일진전기의 1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은 무려 123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해 향후 실적 전망을 밝게 했다"며 "2분기 계절적 비수기를 지나면 본격적인 실적 증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날보다 170원(2.09%) 상승한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전기는 올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21.1% 증가한 19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디.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일진전기의 1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은 무려 123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해 향후 실적 전망을 밝게 했다"며 "2분기 계절적 비수기를 지나면 본격적인 실적 증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