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의 시공사 선정에 이어 관리처분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오는 9월 일반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좋은 아침 좋은 아파트’를 공급하는 동문건설(주)은 2013년 4월 27일 천안 신부주공2단지 조합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5월 13일(화) 천안 신부동 천안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천안 신부주공2단지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본사업의 착공을 앞에 두고 있으며, 2014년 9월에 일반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동문건설이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지하2층~지상 32층 23개동, 전용면적 59㎡ 626세대, 72㎡ 437세대, 74㎡ 633세대, 84㎡ 448세대 등 전 가구가 중소형아파트로 공급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 약 800세대를 제외한 1,300여세대가 2014년 9월 일반분양 예정이다.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가깝고,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대전지방검찰청, 신안초, 천안중, 천안제일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등 교통, 교육, 편의시설 및 입지여건이 우수하여 천안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돼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하여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을 천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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