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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다음달 10일 가나와 대결…월드컵 전 최종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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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전 최종 평가전인 가나전이 다음달 10일 미국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경기장에서 가나와의 평가전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로 55위인 한국보다 앞서는 팀이다. 상대전적에선 한국이 3승2패로 조금 앞서 있다.

    지역예선에서 6골을 기록한 아사모아 기안(알아인)과 마이클 에시엔, 마이클 문타리(이상 AC밀란) 등이 눈에 띄는 선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독일, 포르투갈, 미국과 함께 G조로 편성됐다. 만일 H조에 속한 한국과 G조 가나가 나란히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16강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30일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은 가나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일정을 마친다. 11일엔 베이스캠프인 브라질 이구아수시에 입성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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