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팅엔젤스코리아(대표 김한수)가 삼성생명과 사업경쟁력 강화와 수익확대를 목적으로 포괄적인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는 시니어홈케어 서비스업과 보험산업간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장내 확고한 지배력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골든 멤버쉽 서비스, 상호 유통망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양사 자원의 융합을 통한 상품 개발이다. 특히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제휴모델을 도입할 수 있어 이번 제휴를 통해 상호 수익을 확대해 나갈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가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두 회사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새로운 제휴 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비지팅엔젤스 지점장 및 케어매니저의 파트너 FC화를 통한 추가소득 확보 프로그램 추진 등 다각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 제고 등 시너지 창출로 매출과 이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한수 비지팅엔젤스 대표, 윤석원 부사장, 박찬웅 본부장과 삼성생명에는 변창우 전무, 최경락파트장 등이 참석했다. 비지팅엔젤스 코리아는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시니어 홈케어 기업으로 김한수 대표의 진행 아래 2007년 7월에 마스터프랜차이즈를 한국에 도입해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동종업계 국내 1위의 기업이다. 국민건강보험으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됐으며, 2010년에는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았고, 2011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기업, 2013년에는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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