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3년 만에 결별했다.







김우빈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우빈이 유지안과 헤어진 게 맞다. 3~4개월 전에 결별했다"라며 "서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까 만날 시간도 없고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2년 째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안타깝지만 왜 기쁘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잠이 확 깨네" "김우빈 유지안 결별 기다리던 소식이다...이런 팬이라 미안" "김우빈 유지안 결별 팬도 아닌데 왜 기쁜걸까" "김우빈 유지안 결별 두 사람다 각자 열심히 활동 했으면~" "유인나 지현우도 이별했다고 하던데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을 촬영 중이며, 유지안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사진=김우빈 웨이보/유지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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