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방학, 부모들은 아이들이 해외에서 견문을 넓히며 영어를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에 타지 영어캠프에 관심을 많이 둔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로 아이들이 안전이 보장된 곳에서 여름캠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부모들의 가장 큰 바람일 것이다.



필리핀 내 리틀 캘리포니아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클락’에 거점을 잡고 있는 ‘SMART 영어캠프’는 여름 방학 내 안전과 영어, 그리고 현지 문화 체험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의 요건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클락은 미군이 주둔하던 곳으로, 대통령 직속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필리핀 대통령 별장, 고급 주택과 명품점, 대형 쇼핑 시설 등 깨끗한 국제적 휴양지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필리핀 경제특구로 지정된 이곳은 24시간 철저한 관리체계로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어 치안이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또한 외국인 거주 지역인 클락은 내국인조차 허가증을 소지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이곳에는 스마트 캠프를 운영하는 CNK 어학원을 비롯한 3곳의 영어캠프만이 위치해 있어 클락 내 출입 인원이 한정돼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렇듯 안전은 보장되나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된 만큼 현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캠프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아이들을 재밌고도 유익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한다.



캠프 내에서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체력을 위해 현지 골프선수 출신의 전문 강사가 골프를 직접 가르치기도 하며 농구, 축구, 수영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민속촌 체험, 스킨스쿠버 다이빙, 폰타나 워터파크 등 필리핀을 즐기며 영어와 자연스레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실제로 두 딸을 캠프에 보냈던 한 어머니는 “주입식 영어교육에 불만이 있었는데 캠프에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서로 대화하며 놀면서 즐겁게 익혔다”며 “경쟁과 긴장 속에서 배우는 한국에서의 영어 교육이 아닌 즐겁게 즐기며 영어를 사용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아직도 아이들 마음속에 가득 담겨있다”고 말했다.



한편, 4주에서 6주간 진행되는 ‘SMART 캠프’는 내 아이만의 특별한 캠프(Specialty)로서, 학습 동기를 유발(Motivation)시켜 실력을 향상되도록 하는(Achievement)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아이들을 책임지는(Responsibility) 정직하고 성실한(Truth) 캠프를 지향하고 있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MART 주니어 영어캠프’ 홈페이지(www.cnkcamp.com)나 캠프 전화(02-921-08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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