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문업체 쉐이커미디어, 총 30억원 자금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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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 플랫폼 전문업체인 쉐이커미디어는 2010년 말 회사를 설립한 이후 최근까지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총 3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1차 공식 펀딩을 최근 마감했다”며 “포스코기술투자 NHN인베스트먼트 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등 국내 투자자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인 500스타트업스(Startups) 등이 쉐이커미디어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쉐이커미디어는 웹사이트 내에서 간단한 마우스 동작으로 개인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쉐이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적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인 쉐이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사용자는 웹상에서 손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쉐이커미디어는 50여명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제공한 150여개의 비디오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1차 공식 펀딩을 최근 마감했다”며 “포스코기술투자 NHN인베스트먼트 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등 국내 투자자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인 500스타트업스(Startups) 등이 쉐이커미디어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쉐이커미디어는 웹사이트 내에서 간단한 마우스 동작으로 개인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쉐이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적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인 쉐이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사용자는 웹상에서 손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쉐이커미디어는 50여명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제공한 150여개의 비디오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