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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분양결과를 이룬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이 5월 15일 혁신도시 마지막 민영아파트 서한이다음 3차, 4차를 5월 15일(목)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대구혁신도시에 민영 마지막 기회라는 희소가치와 학교, 진입로, 상가 등이 속속 완성되는 생활인프라, 이전이 현실화되면서 집구하기가 급해진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구매력 증대요인, 게다가 대구시 전체적으로 줄어들지 않는 중소형아파트 상승세까지 가세해 그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대구혁신도시는 2013년 1월 개청식을 연 중앙신체검사소를 시작으로 2013년 9월 한국감정원이, 2013년 11월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개청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올해들어 2월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개청식을 가졌고, 4월에는 사학진흥재단이 입주식을 가져 4월말 현재까지 5개 기관, 826명의 종사자들이 대구혁신도시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올 8월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임직원 200명, 9월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832명과 신용보증기금 740명 등 올 연말쯤에는 총 2,600여명의 이전기관 종사자들이 대구혁신도시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15년 4월에 입주예정인 한국정보화진흥원 337명, 5월에 중앙교육연수원 45명, 한국장학재단 222명을 더하면 총 3,200여명의 종사자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대구혁신도시로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지금 대구혁신도시에 입주된 아파트는 LH b-4블록 350세대가 전부다. 올 10월에 LH B-3블록 448세대가 입주하지만 이전기관 종사자들을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구혁신도시의 아파트입주상황과 이전기관입주상황을 분석해보면 2015년 서한이다음 1,2차가 입주할 시점에는 대구혁신도시 아파트 가치가 극대화 될 것”이라 말했다. “2,015년까지 총 입주세대가 1,706세대인데 비해 이전기관 종사자는 3,200명이 넘으며, 또한 이때쯤이면 혁신도시의 생활인프라가 완전히 구축돼 인근 전세자들이나 일반수요자들의 혁신도시 입성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혁신 3,4차가 입주할 2016년에는 혁신중학교가 개교하고 지하철1호선 연장이 가시화되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한국뇌연구원, 의료벤처기업 공동연구센터 등 여러 연구센터들이 추가로 준공할 예정으로 있어 타도시의 혁신도시와는 달리 대구혁신도시만의 추가적인 프리미엄이 기다리고 있다.”는 전망이다.







2014년 5월 현재 대구혁신도시로 통하는 모든 진입로가 개통됐다. 첫 번째 진입로는 롯데쇼핑플라자 율하점이 있는 지하철1호선 율하역방향으로, 두번째 진입로는 서한이다음1차, 2차와 LHB3, B4블럭 등 기 분양완료한 아파트단지들이 모여있는 주거단지에서 각산네거리, 지하철1호선 반야월역으로 바로 통한다.







세 번째 진입로는 주거단지와 이전기관단지 사이의 일반주택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각산역, 이마트, 동호지구와 연결된다.네번째 진입로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있는 이전기관단지 입구에서 지하철 1호선 안심역으로 연결되고, 마지막 다섯 번째 진입로는 서한이다음 3차 예정지에서 조금 더 가면 1호선 연장 사복역(예정)이 인접한 안심로와 바로 통한다.







5개 진입도로가 하나하나 뚫리면서 다소 불편을 겪었던 기 입주기관 종사자들과 아파트 입주자들도 시원하게 뚫린 도로로 대구전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교통을 누릴 수 있게 됐으며, 현재 진행중인 대구시 버스노선 조정이 완성돼 혁신도시 시내버스노선이 보완되면 생활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구최초 스마트스쿨 새론초등학교도 개교했고, 새론유치원도 개원했다. 수십개의 상가건물과 원룸 등 일반주택들의 공사도 한창이다. 하루하루 영업을 시작하는 상가가 늘어나고 있고, 원룸주택이 완성되기가 바쁘게 이사 오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올 하반기와 내년에 입주예정인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반응도 매우 적극적이고 현실적이다. 5월 15일 모델하우스 공개를 준비 중인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3차,4차 영업팀은 “올 8,9월에 입주예정인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요청으로 서울 본사를 방문해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많은 사람이 설명회에 참석하여 구체적인 질문을 해왔고 설문에 응하며 이메일, 전화번호 등을 남겨 이후 분양정보를 받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는 입지적으로 1,2차와 달리 공공기관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우측, 혁신도시 주거전용지구에 위치한다. 안심역에서 가장 가깝고 1호선 하양연장이 확정되면서 새로 생길 사복역(예정)에서 도보거리가 되면서 1호선 연장 최대수혜단지가 될 예정이며 혁신도시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에 가리지 않고 국도변에서 바로 열린 구역으로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또한 중심상업지구와 개교예정인 숙천초등학교, 혁신고등학교와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도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혁신도시는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적용한 범죄예방환경설계로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안심환경과 지역난방시스템으로 관리비 등 에너지절감형 단지로 주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는 평형구성부터 다르다. 3차는 전용 74㎡, 78㎡ 380세대, 4차는 전용 84㎡로만 244세대로 구성된다. 3차 380세대 중 321세대를 혁신도시에 없던 틈새평형 78㎡로 구성했다. 지금까지 대구혁신도시에 분양된 아파트 중 78㎡타입은 유일하다.







설계도 업그레이드 됐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4Bay 설계, 주방 U룸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것을 설계에 최대한 적용했다. 혁신도시 1차에서부터 중소형 평면혁신을 선도해온 (주)서한은 “4Bay설계를 통한 서비스면적 확대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고, 74㎡현관에 창고형 워크인 수납홀을 넣어 주방 U룸,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을 포함해 74㎡안에 워크인 수납홀이 3곳이나 되는 등 대형부럽지 않은 고품격 최강수납에 생활동선 혁신까지, 혁신에 혁신을 더한 새로운 3,4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주)서한 김민석이사는 “ 새론초등학교 개교, 진입도로개통, 상가건축 등의 생활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실제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혁신도시를 확인한 인든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대구혁신도시 마지막 민영아파트 기회인만큼 이번에도 성공분양을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서한은 대구혁신도시 3차 서한이다음 74㎡,78㎡ 380세대, 4차 84㎡ 244세대 모델하우스를 5월15일(목)공개할 예정이며 16일(금),19일(월)특별공급, 20일(화) 1순위, 21일(수) 3순위 청약접수한다. 1,2차의 성공의 감사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인 계약금 정액제(분납/1차 1천만원),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 및 새시무료 조건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1,2차의 열기가 뜨거웠던 파티마 병원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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