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전 대법관, 서울여대 특강
김영란 전 대법관(사진)은 13일 오전 서울여대에서 ‘다원화된 사회에서 주체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전 대법관은 특강에서 “다원화된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려면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내 삶의 방식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