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전 대법관, 서울여대 특강 입력2014.05.13 21:07 수정2014.05.14 01:2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란 전 대법관(사진)은 13일 오전 서울여대에서 ‘다원화된 사회에서 주체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전 대법관은 특강에서 “다원화된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려면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내 삶의 방식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육 중 몰래 빠져나와 '낮술' 마신 신입 공무원…'퇴교 처분' 교육받던 신입 공무원 8명이 강의실을 빠져나와 낮술을 마셨다가 전원 퇴교 처분을 받았다.인천시 인재개발원은 교육생 A씨를 비롯한 시·구 소속 9급 공무원 8명을 퇴교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A씨 등은 지... 2 "尹 무난히 임기 잘 마치셨으면"…슈카, 결국 영상 비공개 구독자 345만 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브 '슈카월드' 운영자인 슈카(본명 전석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해제와 관련해 언급하다 뭇매를 맞고 있다.슈카는 6일 '계엄과 함께 비어 가는... 3 책임총리제 전환 촉구한 오세훈…"탄핵만이 능사 아냐" 여당의 중진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 대통령) 탄핵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책임총리제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11시 1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은 무책임한 침묵을 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