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결제대행 국내 2위 업체인 나이스정보통신이 전산센터 정전 사고 여파로 약세입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나이스정보통신은 오후 12시 7분 현재 어제보다 0.6% 내린 1만6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전산센터 정전으로 오전 9시쯤부터 해당 단말기를 사용하는 가맹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카드사의 카드 결제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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