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턴어라운드 강도 약해" - 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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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심텍의 실적회복 강도가 미약하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6천5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기저효과로 인해 2014년에는 전년대비 개선된 실적이 예상되나, PC, 모바일 기기 등 전방 산업 환경의 악화는 동사의 믹스 개선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심텍 매출은 전분기 대비 4.4% 상승한 1452억 원, 영업적자는 전분기(88억 원)보다 축소한 71억 원을 기록했다"며 "PC와 서버용 메모리모듈은 역성장 규모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모바일 부문도 계절적 비수기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향후 동사 실적 개선의 핵심은 멀티칩패키지(MCP)와 칩스케일패키지 (FC-CSP)의 시장점유율 회복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주가는 이를 지켜봐야 할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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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심텍 매출은 전분기 대비 4.4% 상승한 1452억 원, 영업적자는 전분기(88억 원)보다 축소한 71억 원을 기록했다"며 "PC와 서버용 메모리모듈은 역성장 규모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모바일 부문도 계절적 비수기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향후 동사 실적 개선의 핵심은 멀티칩패키지(MCP)와 칩스케일패키지 (FC-CSP)의 시장점유율 회복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주가는 이를 지켜봐야 할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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