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그룹 2PM 닉쿤이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언급에 당황했다.





최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닉쿤이 티파니에 대한 질문에 쩔쩔매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닉쿤에게 “그 분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닉쿤은 같은 그룹 멤버 옥택연으로 착각해 “주말드라나 스케쥴 소화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이 “아니, 아니. 티파니 타파니”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그제서야 눈치 챈 닉쿤은 당황하며 “쉬고 있다. 자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침에 연락을 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런닝맨’ 닉쿤 티파니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언급 이야기 하니깐 당황하는 모습 정말 귀여워” “닉쿤 티파니 언급 연애 방송에서도 이야기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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