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젬백스, 이틀째 '급등'…줄기세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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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가 국내 줄기세포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틀 연속 급등세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5.21%) 오른 2만2200원을 나타냈다. 젬백스는 지난 9일에도 10.18% 뛴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지난 달 차병원이 세계 최초로 성인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줄기세포주를 확립했단 소식에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젬백스는 비상장 자회사 카엘젬백스와 한국줄기세포뱅크 등을 통해 항암과 줄기세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주주총회를 열고 의료서비스와 관광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젬백스가 줄기세포와 관련해 의료관광을 차세대 먹거리로 준비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5.21%) 오른 2만2200원을 나타냈다. 젬백스는 지난 9일에도 10.18% 뛴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지난 달 차병원이 세계 최초로 성인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줄기세포주를 확립했단 소식에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젬백스는 비상장 자회사 카엘젬백스와 한국줄기세포뱅크 등을 통해 항암과 줄기세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주주총회를 열고 의료서비스와 관광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젬백스가 줄기세포와 관련해 의료관광을 차세대 먹거리로 준비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