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취해도 피곤한 만성피로, 공진단으로 극복하자
[최광제 기자] 온 몸이 무겁고 기운 없는 상태가 오래 이어지는 증상을 만성피로라고 한다.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여기저기 맞은 것처럼 온몸에 힘이 없고 피로를 항상 느끼게 된다. 또한 두통,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불안, 우울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컨디션이 충전되는 일반 피로와 다르게 만성피로는 휴식을 취해도 쉽게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환자를 더욱 지치게 만든다. 특히 만성피로는 혈압이나 간 치수처럼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진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피로라고 하는 주관적인 증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치료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렇다면 만성피로를 치료하기 위해 취해야 할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제일 우선적으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다. 만성피로는 작은 피로함과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생기게 되는 질병인 만큼 기본적인 조치에서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가벼운 산책 역시 만성피로에 큰 도움을 준다. 매일 30분 정도의 시간동안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면서 약간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운동효과에 좋다. 허리를 펴고 턱을 든 채 멀리 시선을 향하는 것도 중요한 보행 자세다.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를 오장육부 장기들의 기능이 부족해 원기가 손상됐거나 기혈의 순환이 나쁘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원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처방을 내리곤 하는데 대표적인 처방으로 공진단을 들 수 있다.
휴식을 취해도 피곤한 만성피로, 공진단으로 극복하자
중국 원나라 때부터 황실에 진상되며 일명 ‘황제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공진단은 동의보감에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여 신수를 오르게 하고 심화를 내리게 하므로 온갖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평할 만큼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진단을 복용하게 되면 기력 및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과 면역력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원기가 보충되고 간 기능이 회복되는 등 항피로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특히 미드니한의원의 공진단은 최고품질의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을 사용해 더욱 효과가 높다. 주문과 동시에 조제를 시작하는 미드니한의원은 찌고 말리는 법제 공정을 통해 약의 효능을 증강시키고 발효 숙성을 통해 높은 흡수력을 보이기에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질병의 종합병원이자 직장인의 적으로 떠오른 만성피로. 충분한 수면과 운동, 그리고 공진단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미드니한의원)

(모델/최다빈, 헤어/라뷰티코아 도산점 다솜 디자이너, 메이크업/라뷰티코아 도산점 안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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