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밀가루 끊기를 실천한 후 아랫배가 들어갔음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밀가루와 고기 끊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지민은 밀가루 끊기 4일차 아침 멤버들에게 "아랫배가 다 들어갔어"라며 자신의 달라진 몸에 대해 신기해했다.



김지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진다는데 나는 운동 할 시간도 없고, 힘도 없어서 운동을 못 했다. 그런데 밀가루만 안 먹었는데도 아랫배가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밀가루 끊기 김지민 진짜 대박이네" "밀가루 끊기 김지민 그럼 나도 밀가루를 안먹어야겠네" "밀가루 끊기 김지민 어떻게 밀가루를 안먹고 살아" "밀가루 끊기 김지민 대단하다... 의지있네" "밀가루 끊기 김지민 어떻게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인간의 조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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