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 박은지가 격정적인 키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9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는 이준혁(최진혁)과 약혼녀 한유라(박은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준혁은 갑자기 늙어버린 교포 출신의 사업가가 한적한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시체로 발견된 것을 보고 단박에 큰 사건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이에 이준혁은 팀장인 김영철(김응수)에게 알리지 말자고 이야기하며 승급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혁은 한유라 앞에서 만은 선한 웃음을 지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유라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자 `걸림돌`이라는 이름으로 전화가 왔고, 한유라가 "걸림돌이 누구냐"고 묻자 "네가 몰라도 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며 키스를 퍼부었다. 이후 `걸림돌`은 이준혁의 어머니로 밝혀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박은지 키스신 진짜 진했다" "최진혁 박은지 키스신 와우! 첫방송부터 난리네" "최진혁 박은지 키스신 요즘엔 키스 안하는 드라마가 없어" "최진혁 박은지 키스신 재미있다" "최진혁 박은지 키스신 `꽃할배 수사대` 앞으로도 자주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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