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자격증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축물에너지평가사의 국가 자격증 전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 4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해 신설한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증이 취업 준비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종합적 기술 지식과 녹색건축 관계 법규 및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건축물 에너지 관련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도입된 자격증인데, 건축물에너지평가사만이 위와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제화함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격시험은 1급과 2급으로 구분하여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주관식) 시험을 합격 후 직무교육을 이수하면 최종적으로 자격증이 발급된다.
1급 자격자는 모든 건축물의 에너지평가, 2급 자격자는 500㎡ 미만의 중소형 건축물의 에너지평가 업무를 수행한다. 대학 학과별로 취득 자격이 일정 부분 제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여야 한다.
자격증 교육 전문 사이트 ‘올에듀넷(www.eduenergy.co.kr)’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을 대비해 유명 건축사 출신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인터넷 강의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간 학습계획에 맞춘 쳬계적인 강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회원 59만원, 평생회원 79만원의 합리적인 수강료를 제시하고 있다. 올에듀넷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국토부 주관 전환 자격증으로 전환 이후의 시험에서 1,2차 합산 최저가 수강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올에듀넷은 인터넷강의를 수강할 경우 모바일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애고시` 1위 김동현♥모태솔로 차유람 선택··스포츠커플 탄생하나?
ㆍ가인 주지훈 열애, `19금 뮤직비디오가 맺어준 커플`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세월호 동영상 간절한 기도 "엄마 보고 싶어" 흐느끼자 "살 건데 무슨 소리야" 위로
ㆍ한은 "세월호 참사 여파‥내수 불확실성 커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종합적 기술 지식과 녹색건축 관계 법규 및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건축물 에너지 관련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도입된 자격증인데, 건축물에너지평가사만이 위와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제화함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격시험은 1급과 2급으로 구분하여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주관식) 시험을 합격 후 직무교육을 이수하면 최종적으로 자격증이 발급된다.
1급 자격자는 모든 건축물의 에너지평가, 2급 자격자는 500㎡ 미만의 중소형 건축물의 에너지평가 업무를 수행한다. 대학 학과별로 취득 자격이 일정 부분 제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여야 한다.
자격증 교육 전문 사이트 ‘올에듀넷(www.eduenergy.co.kr)’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을 대비해 유명 건축사 출신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인터넷 강의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간 학습계획에 맞춘 쳬계적인 강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회원 59만원, 평생회원 79만원의 합리적인 수강료를 제시하고 있다. 올에듀넷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국토부 주관 전환 자격증으로 전환 이후의 시험에서 1,2차 합산 최저가 수강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올에듀넷은 인터넷강의를 수강할 경우 모바일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애고시` 1위 김동현♥모태솔로 차유람 선택··스포츠커플 탄생하나?
ㆍ가인 주지훈 열애, `19금 뮤직비디오가 맺어준 커플`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세월호 동영상 간절한 기도 "엄마 보고 싶어" 흐느끼자 "살 건데 무슨 소리야" 위로
ㆍ한은 "세월호 참사 여파‥내수 불확실성 커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