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메이드·조이맥스, 동반 약세…1분기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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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적자전환'한 게임주가 동반 약세다.
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2600원(6.03%) 떨어진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맥스 역시 2%대 약세다.
이들 회사는 이날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8억9500만 원을 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7억5000만 원 적자로 돌아섰으며 매출은 88억4800만 원으로 31.4% 감소했다.
위메이드 역시 1분기 영업손실이 105억 원으로 지난해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19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3% 감소한 39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2600원(6.03%) 떨어진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맥스 역시 2%대 약세다.
이들 회사는 이날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8억9500만 원을 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7억5000만 원 적자로 돌아섰으며 매출은 88억4800만 원으로 31.4% 감소했다.
위메이드 역시 1분기 영업손실이 105억 원으로 지난해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19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3% 감소한 39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