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우 조여정 다이어트 방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5월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여정은 몰라보게 날씬하고 예쁜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에 더욱 집중됐다.



앞서 조여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정보는 넘쳐난다. 중요한 건 하루 하나씩이라도 실천 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여배우니깐 몸매를 특별히 관리해야한다”면서 “몸매 관리는 매일 거르지 않고 나 자신과 싸워가며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한 영화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이 조여정 날개뼈를 극찬하며 다시 한 번 그의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김 감독은 “조여정 날개뼈에 빗물 고일 정도”라고 극찬했다.



조여정 역시 방송 말미 자신의 날개뼈를 언급하며 “나는 보지 못하지만 남들에게는 기쁨을 주는 것”이라고 말해 MC들을 만족케 하기도 했다.



조여정 다이어트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말처럼 다이어트 매일 실천해야겠다” “조여정 생활이 다이어트 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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