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채권] 5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금리 상승 대비 `보수적 대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켓포커스 [집중분석] 미리보는 5월 금통위

    출연: 박혁수 대신경제연구소 팀장



    * 글로벌 국채금리 강세 배경

    경기회복 기대, 테이퍼링으로 인해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들이 우세했지만 연초 이후를 보면 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흥국 국채 금리는 테이퍼링 때문에 상승하다가 최근에는 선진국과 동조화를 보이고 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첫 번째 이유는 미국 경제 지표가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나 시장에서 예상하는 속도보다 강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금융위기 이후 낮은 금리 수준을 유지하고, 통화를 많이 공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률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세 번째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안전자산 선호현상 때문에 미국 국채 쪽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5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기준금리는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11개월 동안 금통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있다. 이것은 금통위 내부적으로 기준금리 조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 스탠스는 유지될 것이다.

    * 한국, 연간 3%대 후반대 성장 가능 전망

    한은이 기준금리 조정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의 성장이 한은의 전망대로 가야 한다. 한은의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은 4%를 목표로하고 있고, 대부분의 민간 연구소나 해외 투자기관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는 2012년 2.3% 성장, 지난해 2.3% 성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2년 동안의 낮은 성장률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고용시장이 견조한 회복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뒤따라 오지 못하고 있다. 고용이 회복되는 강도에 따라 소비도 같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 글로벌 경기, 회복 강도 약해

    중국은 의도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면서 성장 강도를 낮추고 있다. 중요한 것은 중국의 올해 성장률 목표인 7.5%를 달성하기 위해 구조조정에서 경기부양책으로 선회하느냐다. 미국은 1분기보다 경제지표가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하다.

    * 채권시장 투자전략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단기 투자하면서 이자 소득을 노리는 캐리 투자 관점에서 채권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하반기에 금리가 상승했을 때 금리 메리트가 있는 채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휘재 "아내 문정원 나이·주소 속여 사기결혼"··속사정 들어보니?
    ㆍ불만제로 도자기그릇 납 검출 충격.."납에 노출되면 성장발달에 치명적"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반전 근육질 대방출··식스팩 너무 선명해?
    ㆍKDI "경기회복 속도 완만‥내수회복세 약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R칩이 없는 RGB TV?…中 TCL, '가짜' RGB TV 판매 '논란'

      중국 TV 제조사 TCL이 출시한 보급형 RGB(레드·그린·블루) 미니 LED TV에 대해 허위 광고 논란이 제기됐다. 'R'칩 없이 만든 LED TV를 RGB TV라 명명하고 제품을 판 것이다.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TCL의 보급형 RGB 미니 LED TV에는 'R'칩이 없이 2개의 B칩과 1개의 G칩만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RGB TV는 백라이트를 적(R)·녹(G)·청(B)으로 분리 제어해 색 재현력과 밝기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기존 백색 LED 기반 TV보다 혁신적인 화질을 구현한다고 평가된다.옴디아는 TCL이 출시한 보급형 제품 'Q9M'에 대해 "순수 RGB 칩 대신 블루, 그린칩과 (적색의) 형광체를 조합해 원가를 낮춘 제품"이라고 분석했다. R칩은 B·G칩에 비해 단가가 비싸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B·G칩으로 모든 칩을 통일하고 그 위에 적색 빛을 내는 형광체를 얹어 레드를 구현했다는 의미다.TCL은 R칩이 빠졌음에도 해당 제품을 여전히 'RGB 미니 LED TV'로 판매하고 있다. TCL의 Q9M 시리즈 85인치 제품 가격은 약 1680달러로 기존 미니 LED TV 보다 비싸다.옴디아는 Q9M의 로컬디밍 존 수도 크게 줄어들었다고 꼬집었다. TCL의 플래그십 RGB 미니 LED TV 제품의 로컬디밍 존은 약 8736개로 전해진다. 하지만 보급형 RGB 미니 LED TV에서는 로컬디밍 존 수가 2160개다.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로컬디밍 존 수가 적을수록 밝기 제어가 어렵고 블루밍 현상이 두드러지는 등 화질 경쟁력이 떨어진다. 기존 미니 LED TV도 2000∼3000여 개의 로컬디밍 존이 있다. Q9M은 기존 미니 LED TV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화질은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TCL은 퀀텀닷 유기

    2. 2

      "고등어 한 손 가격이 왜이래"…마트에서 장보다 '깜짝'

      '국민 생선'인 고등어가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산 염장 고등어가 1만원을 넘을 정도다.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소매가격은 지난해 12월 평균 1만363원으로 1만원을 넘었다. 이는 1개월 전(9828원)보다 500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전년 같은 기간(8048원)보다 2000원 넘게 상승했다. 1년간 28.8% 오른 것. 2년 전(6803원)과 비교하면 1.5배로 증가했다.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평균 소매가격은 작년 말 기준 1만836원으로 최근에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우리나라가 수입하는 고등어는 대부분 노르웨이산이다. 현재 어획량 감축과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으로 수입 단가가 높아지고 있다.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고등어 수입 단가 자체가 20∼30% 올랐다"고 설명했다.국산 신선 냉장(대) 고등어는 지난달 평균 소매가격이 한 마리에 4478원이다. 지난달보다 소폭 낮아지면서 전년보다는 싸지만 2년 전보다는 비싸다.국산 신선 냉장 고등어 한 마리 지난해 연평균 가격은 4689원으로 전년(4012원)보다 16.9% 올랐다. 국산 신선 냉장 고등어는 어획량이 급감했다.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소지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고등어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1.1%나 상승했다.고등어와 조기, 갈치 등이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해 12월 수산물 물가가 전년 같은 달보다 6.2% 상승했다.해수부 관계자는 "고등어 등의 생산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해 가격이 높게 형성됐다"면서 "고등어는 올해 할당관세를 지난해보다 많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고등어 가격이 오르자 1만톤(t) 규모의 할당관세(관세 10%→0%)를 도

    3. 3

      맘다니, 1일 뉴욕시장 취임…복지 공약 앞에 선 재정·정치 리스크

      뉴욕시 시장 당선인 조란 맘다니가 1일(현지시간) 취임과 함께 ‘미국에서 두 번째로 어려운 자리’로 불리는 뉴욕시장직을 맡게 된다.맘다니는 약 850만 명의 시민을 책임지는 동시에, 30만 명에 가까운 정규직 공무원과 72개 시 산하기관, 200여 개 위원회와 이사회를 총괄하는 뉴욕 최대 고용주의 최고경영자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단기간에 급부상해 당선된 34세의 민주사회주의자인 그는 통상적인 새 시장보다 더 큰 정치·재정적 부담을 안고 출발한다.맘다니는 뉴욕의 생활비 위기를 완화하겠다며 대규모 복지 공약을 제시했지만, 상당수는 시장 단독으로 시행하거나 재원을 마련하기 어렵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사회안전망 예산을 대폭 삭감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와 주 재정에 대한 압박도 커지고 있다.맘다니는 취임 한 달 안에 2026년 7월 1일 시작되는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시해야 한다. 시 회계감사관에 따르면 뉴욕시는 올해 22억 달러, 내년에는 104억 달러의 재정 공백이 예상된다.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해질 경우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은 한층 가중될 수 있다.뉴욕시 경제 성장세도 둔화하고 있다. 예산 감시기구와 경제학자들은 2025년 신규 일자리 증가가 4만1000개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경기침체기를 제외하면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맘다니의 대표 공약인 임대료 규제 아파트 100만 가구 임대료 동결 역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해당 주택은 전체 임대주택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임대료는 시장이 임명한 임대료위원회가 결정한다. 현행법은 위원회가 임대인의 비용을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전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