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상장 추진··이재용 부회장 11.25% 보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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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IT서비스기업 삼성SDS가 상장을 추진한다.
삼성SDS는 오늘(8일) 이사회를 열고 연내에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윤상우 삼성SDS 전무는 오늘(8일) 오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SDS가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IC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상장추진의 이유를 밝혔다.
특히 삼성SDS의 상장은 이 회사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작업의 중심에 서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삼성SDS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22.6%를 보유하고 있고 2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17.1%를 보유중이다.
관심을 끄는 것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대주주로 11.25%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도 각각 4.18%씩의 지분을 갖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가 3세들의 지분가치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장외 주식시장에서 삼성SDS의 주사는 15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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