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이 1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00원(4.58%) 떨어진 1만4600원을 나타냈다.

전날 코텍은 장 마감 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8% 줄어든 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1.1% 줄어든 12억8300만원이었고 매출도 전년대비 26% 줄어든 302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