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5월 코스피에 대해 G2의 통화정책 변화와 외국인 순매수 기조로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2013년 12월 테이퍼링을 시작으로 미 연준의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의 변화가 시작됐다"면서 "5월 인민은행은 지준율 인하를 시작으로 과도하게 신중했던 통화정책이 경기부양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5월 중 중국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 등을 단행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G2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차이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5월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순매수 지속과 투신권 매물 둔화가 코스피의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4월에도 펀드환매가 지속되면서 투신권 매도가 증시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현재 수익증권 설정잔액은 역사적 저점에 근접해 향후 펀드환매는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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