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우의 아내와 딸이 이동우의 실체를 폭로한다.



5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석한 이동우의 아내는 평소 남편에 대한 불만이 많다며, 이동우가 패션 테러리스트임을 폭로한다.

이에 이동우는 아내의 패션집착에 이의를 제기하며 반격했다. 하지만 아내가 이동우의 패션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남다른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동우의 딸 지우는 개그맨의 딸답게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 MC 이경규로부터 "캐릭터가 있다"며 SBS `붕어빵`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우 아내, 가족애 부러워" "이동우 아내의 사연 궁금하다" "이동우 아내와 이동우의 사랑,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룸메이트` 송가연 엉뚱 매력 발산 "요즘 동엽신이 좋아요" 이소라 당황
ㆍ`아빠 어디가` 정웅인·정세윤 부녀 합류에 윤후 귀여운 고백 "거의 내 스타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김연아 아이스쇼, 붉은색 드레스 입고 여왕의 품격 과시 `공주는 잠 못 이루고`
ㆍ재벌그룹 계열사 직원 일반 직장인 대비 연봉 50% 더 받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