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은 2일 운영자금 1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은 최대주주인 김원규씨.

CB의 만기일은 2017년 5월 13일이고, 이자 지급은 없다.

1주당 전환가액은 2349원. 전환청구는 2015년 5월 13일부터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