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

유인영

배우 권오중이 유인영의 노출 의상에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새'별바라기'에 출연해 "예능에 자주 안 나와서 떨린다. 여기 계신 분들 다 처음 본다"며 "권오중 선배님과는 '기황후'에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권오중은 "하지원과 지창욱, 주진모 팬들은 현장에도 많이 오는데 유인영에게 팬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라며 농담을 던지며 친분을 과시했다.

권오중은 이어 "유인영이 촬영장에서는 의상을 입어 드레스 입은 걸 처음 봤다"며 "오늘은 파인 옷을 입어 눈이 간다"고 사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권오중, 솔직하네", "권오중, 유인영에게 몹쓸 눈", "유인영,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인영과 함께 출연한 송은이는 "연예인 사이에서 유인영이 인기 많다"며 "실물 본 분들이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고 '예능초보' 유인영의 칭찬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